Heinrich의 대학사회 이야기.






이소식을 들은게 꽤나 시간이 되었긴 했습니다만은...

그동안 포스트 준비하고 딴짓(...)한다고 제가 또 언론에 소개되었다고 하는 뉴스와 관련해서 이제야 올립니다.

오마이뉴스 기자님이신 이선필/이미나 기자님께서, 저를 위한 기사를 써주셨습니다.



[연대·이대 1위! 학생들께 위로를 표합니다 .75개 사립대학 올해 등록금 순위 매겨봤더니]
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548943&PAGE_CD= 

이 신문기사 내용 앞부분에서 제가나옵니다(...)

독일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처럼 살고 싶다던 한 청년이 있었다. 그가 쓰는 누리집 필명 역시 '하인리히'였다. 시를 좋아하고 또 스스로를 몽상가로 소개하는 대목에서도 알 수 있는 그는 감성 충만한 오늘날의 문학청년이었다.

 

그러던 그가 분노하기 시작했다. 언제부턴가 대학 문제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2010년 전국 대학교 등록금 순위를 집계해 발표했고 2011년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들 명단을 현재까지 추가 작성하고 있다. 그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.

 

"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배워나가는 교육기관이잖아요. 그런데 자본의 논리로 대학을 운영하다 보니 이런 본연의 의미가 자꾸 퇴색되는 것 같아요. 자본도 결국 사람 편하자고 사람이 만든 것 아닙니까?"

 

대학들은 저마다 '글로벌 인재'를 만든다며 매년 등록금 인상에 열을 올린다. '지난 10년간 물가가 24.9% 올랐다는데 이에 비해 대학 등록금은 최고 82.8%가 올랐다'는 기사.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. 한창 인생의 절정을 누려야 할 대학생들이 '잉여인간'이 되고 '글로벌 빚쟁이'가 된 현실이다.

 

그래서, <오마이뉴스>가 미리 문을 두드려 보았다. 홀로 고군분투하는 '하인리히'를 위해,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"저렇게들 힘들어 하는데 올해는 대체 얼마나 올린 겁니까?"라고 각 대학에 물어봤다. 아래는 <오마이뉴스>가 전국 사립대학 75곳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작성한 '2011 대학 등록금 기네스북'이다.

 

오마이뉴스 이선필/이미나 기자님, 감사합니다.
 




근데 블로그 주소적어다 주시지 ㅠ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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